So yesterday was a tamed night. Most of the other guys dropped out, so it was just Tom, Andy, and me, after Sweet left us after dinner. And I was gonna’ keep the alcohol down, because I was planning on taking the biology CLEP test tuesday –doesn’t look like it’s gonna’ happen. Besides, I only drink around the guys, not like I like the crap anyways. But yeah, another night that ended up at club 777 as usual –I love that place! Too bad James wasn’t there. Anyways, later on in the night, Tom decides to choose 진달래꽃 by 마야. The bad thing was that it’s been so long since we’ve both heard it. So I didn’t even how it went until halfway through the song when it started picking up. So tonight, I went out and looked for the song, and found its lyrics:
작사 : 박경호
작곡 : 박경호
편곡 : 박경호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날 떠나 행복한지
이젠 그대 아닌지
그댈 바라보며 살아온 내가
그녀뒤에 가렸는지
사랑 그 아픔이 너무커
숨을 쉴 수가 없어
그대 행복하게 빌어줄께요
내 영혼으로 빌어 줄께요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말 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따다 가실길에 뿌리 오리다
가시는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내가 떠나 바람되어 그대를 맴돌아도
그댄 그녈 사랑하겠지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말 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따다 가실길에 뿌리 오리다
가시는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I will CONQUER this song nex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