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죠 — 조영수

June 29, 2012




그댄 날 모르겠죠
기억속을 멤돌면 찾을수있을까요 음~
정말날모르나요
매일그대 집앞을 멤돌던 나였는데 오~
I Know 난 아니라는걸 음~
하루종일 울고웃는 내 모습에
자꾸 두려워져 이러다 지칠까봐
애써지켜온 내맘은 어떡하나요

*그대 내가 안보이나요 예~
바로그대곁에 나 서있는데 예에~
언젠가 이런나를 알겠죠
그대없인 안되는 바보같은 나를…

너무 낯설게보여요
내게쓰던 그 말투와 향기까지
다시돌려줘요
내가 아는 그대로
다른사랑에 내가 떠나지 않도록 예에에에~

*그대 내가 안보이나요 예~
바로그대곁에 나 서있는데 예에~
언젠가 이런나를 알겠죠
그대없인 안되는 바보같은 나를…

사랑은 없다고 그댄말을하죠
이별이란말로 끝날사랑 제발~
그런말하지마요 예~
미칠듯이 그대를 원했는데 예~
그렇게 사랑하게해놓고
그대맘을 감춰두면 어떻게해요
모르죠 그댄 사랑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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