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 오랫동안 Hawaii를 떠나가고 싶었는데 가서 좀 뭔가 아쉽다. 형제들 다 出海했거나 내가 친구가 있어야 할때도 찾기가 어렵다. 근데 이렇게 조용히 가서 좀 깨끗한다. 그래도 괜찮다.
LA로 돌아 올때는 내 음력 생일이어서 저녁했고 그 다음엔 친구랑 “또 보자…!” 그런 말을 또 하고 짐을 집에 두고 잤어.
내가 기억하는 LA하고보다 좀 조용한다.
친구를 위해 이 노래를 틀어 준다:
처음 그 날처럼
가야 한다고 어쩔 수 없다고
너의 손 잡은 채 나는 울고만 있었지
언젠가는 꼭 돌아 올 거라고
그땐 우리 서로 웃을 수 있을 거라고
긴 기다림은 내게 사랑을 주지만
너에겐 아픔만 남긴 것 같아
이런 날 용서해 바보 같은 날
언젠가 널 다시 만날 그날이 오면
너를 내 품에 안고 말할 거야
너만이 내가 살아온 이유였다고
너 없인 나도 없다고
언젠가 힘든 이 길이 끝이 나는 날
그대 곁에서 내가 눈감는 날
기억해 나의 사랑은 니가 마지막이었단 걸
처음 그 날처럼
눈을 감으면 잊혀져 버릴까
슬픈 밤에도 쉽게 잠들 수 없었지
꿈에서라도 널 보게 된다면 눈물
흐를까봐 눈을 뜰 수가 없었어
긴 기다림은 내게 사랑을 주지만
너에겐 아픔만 남긴 것 같아
이런 날 용서해 바보 같은 날
언젠가 널 다시 만날 그 날이 오면
너를 내 품에 안고 말할 거야
너만이 내가 살아온 이유였다고
너 없인 나도 없다고
언젠가 힘든 이 길이 끝이 나는 날
그대 곁에서 내가 눈감는 날
기억해 나의 사랑은 니가 마지막이었단 걸
처음 그 날처럼
아무리해도 난 우리 기뻤던 날들을 영원도록 기억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