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과-진혁신

December 5, 2014

Also available in 廣東話, 한국말, and English



Lyrics:黃偉文 (황위문)
Composition:C.Y. Kong (江志仁/강지인)
Arrangement:C.Y. Kong (江志仁/강지인)
Production:Alvin Leong (梁榮駿/양영준)

有人問我 我就會講 但是無人來
사람들이 나를 물어 보면 내가 말해줄게, 근데 사람들이 오지 않는다.
我期待 到無奈 有話要講 得不到裝載
내가 기대하다가 어쩔수 없이 까지, 할 말이 있는데 들 순 없다.
我的心情猶像樽蓋 等被揭開
내 마음은 마개처럼 뽑기를 기대하고 있어
咀巴卻在養青苔
근데 입가에 이끼를 자라고 있다
人潮內 愈文靜 愈變得 不受理睬
사람물결속에 고요할 수록 더 무시해진다.
自己要攪出意外
스스로 의외를 만들어야 한다

像突然地高歌 任何地方也像開四面台
가자기 노래를 외치면 아무데나 사면대같이
着最閃的衫 扮十分感慨
제일 반짝반짝한 옷을 입고 십분 감격한 흉내를 낸다.
有人來拍照要記住插袋
사람들이 와서 사진을 찍을때 손들 주머니에 꼭 껴야해

你當我是浮誇吧 誇張只因我很怕
니가 나를 부과로 여긴가봐, 과장은 내가 너무 두렵기때문에
似木頭 似石頭 的話 得到注意嗎
통나무처럼 돌골이같이 이었다면 주의를 얻을 수 있겠나?
其實怕被忘記 至放大來演吧
사실은 잊혀짐을 두려워서 그냥 확대하게 공연하자
很不安 怎去優雅
너무 불안해서 어떻게 우아할까?
世上還讚頌沉默嗎
세상은 아직도 침묵을 찬성할까?
不夠爆炸 怎麼有話題
펑이 모자라면 어떻게 화제를 만들어?
讓我誇 做大娛樂家
내가 과장해보자 큰 오락꾼 되겠다

那年十八 母校舞會 站著如嘍羅
열 여덟 그때, 아래것같이 서 있다.
那時候 我含淚發誓各位 必須看到我
그때 눈물을 물고 맹세해 다들 날 꼭 봐야 하겠다.
在世間 平凡又普通的路太多
이 세상에 평범하고 보통한 길들이 너무 많다
屋邨你住哪一座
”댁”에서 몇호에 있어?
情愛中 工作中 受過的忽視太多
사랑속에 공장속에 무실함을 많이 받았다.
自尊已飽經跌墮
자존심이 떨어짐과 추락들 경력해 왔다.

重視能治肚餓 未曾獲得過便知我為何
중시는 먹일수 있는데, 하지만 아직은 자기 인식 왜 얻을 수 없나?
大動作很多 犯下這些錯
큰 동작들 많아 이런 것들 저질러
搏人們看看我 算病態麼
무릅쓰고 나를 보게하면 병대인가?

你當我是浮誇吧 誇張只因我很怕
니가 나를 부과로 여긴가봐, 과장은 내가 너무 두렵기때문에
似木頭 似石頭 的話 得到注意嗎
통나무처럼 돌골이같이 이었다면 주의를 얻을 수 있겠나?
其實怕被忘記 至放大來演吧
사실은 잊혀짐을 두려워서 그냥 확대하게 공연하자
很不安 怎去優雅
너무 불안해서 어떻게 우아할까?
世上還讚頌沉默嗎
세상은 아직도 침묵을 찬성할까?
不夠爆炸 怎麼有話題
펑이 모자라면 어떻게 화제를 만들어?
讓我誇 做大娛樂家
내가 과장해보자 큰 오락꾼 되겠다

幸運兒並不多 若然未當過就知我為何
행운자들이 별로 많지 않아, 못 했으면 나를 안다.
用十倍苦心 做突出一個
십배 수고 돌파 한것을 만들겠다.
正常人夠我富議論性麼
정상인들이 나보다 의론성이 있나?

你 叫我做浮誇吧 加幾聲噓聲也不怕
니가 나를 부과라고 한가봐, 우우한 소리를 더 해 난 두렵지 않아
我在場 有悶場的話 表演你看嗎
내가 있을때, 싱싱한다면, 이런 공연을 니가 볼까?
夠歇斯底里嗎 以眼淚淋花吧
hysteria가 넉넉해? 눈물을 꽃에 주자
一心只想你驚訝
마음껏 놀라게 해주고 싶다.
我舊時似未存在嗎
옛 날에 존재해 온지 않게 같이
加重注碼 青筋也現形
더 강조해서 정맥도 보여질때까지
話我知 現在存在嗎
나한테 말해, 이제 존재하고 있나?

凝視我 別再只看天花
나한테 바라 봐, 천장을 보지 말고
我非你杯茶 也可盡情地喝吧
내가 너의 차 한cup이 아니라도 (우리가 잘 어울리지 않아도) 되도록 마셔라
別遺忘有人在 為你聲沙
잊지 말라 한 사람 있어, 너를 위해 목이 쉰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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